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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nt some coconut"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서동주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자랑한다.
또 코코넛 과일 가게 아저씨와 코믹한 포즈를 커플사진을 찍었다. 코코넛을 자르는 큰 칼을 들고 있는 서동주의 익살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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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동주는 "출장/친구 결혼식으로 하와이 다녀옴. 백신 완료. 부스터 완료. 떠나기 전 한국 코로나 검사, 하와이 코로나 검사, 돌아와서 한 코로나 검사 모두 음성"이라며 "현재 음성 판정 후 격리 중. 마스크 잘 쓰고 다님"이라며 하와이에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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