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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김보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김보미는 "나 요즘 왜 반만 먹으면 체하니? 먹고 토하고 먹고 약먹고 미쳐버리겠네"라고 적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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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4 07:56 | 최종수정 2022-01-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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