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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살이 쪽 빠진 근황을 전했다.
3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빨리 길러야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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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4 08:44 | 최종수정 2022-01-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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