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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절친 정재형의 옛날 모습에 감탄했다.
엄정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머"라면서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절친 엄정화는 "어머! 너무 너무 잘 생겼어! 우리 재형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온앤오프'에서 MC로 활약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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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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