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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서신애가 어머니에게 온 보이스피싱 문자를 공개했다.
서신애는 "그리고 누군지 모를 동명이인아, 나는 그 시간에 잠들면 잠들었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단다"라면서 "그러니 나갈 일도 고장날 일도 없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오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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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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