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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스 켄이 군복무를 모두 마친 후 전역한다.
켄은 지난 2020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후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전역할 예정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켄은 2022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열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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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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