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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kg' 신지수 "♥남편이 날 위해 마스크 산 줄 알았는데…" 충격 반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5 15:09 | 최종수정 2022-01-05 15:1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지수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5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지수는 마스크 박스를 여는데 여기엔 마스크가 아닌 게임팩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수는 "남편이 날 위해 마스크 산 줄 알았어...."라며 살짝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몸무게가 37kg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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