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김영희,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까지 데칼코마니 "네 얼굴=내 얼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나랑~ 서로의 얼굴 보고 빵 터지는 사이. 우리 닮았대ㅋㅋ 네 얼굴이 내 얼굴, 내 얼굴이 네 얼굴ㅋ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희와 그의 남편 윤승열은 다정한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웃는 모습까지 분위기가 비슷해 시선을 끌었다. 알콩달콩한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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