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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에서도 난리난 상황…점점 악화되는 분위기에 "子 운동수업 2주간 취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14: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날씨 좋다. 아이의 모든 운동 수업은 2주 동안 취소 되었지만 학교는 열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의 등교를 돕고난 후 돌아가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방송을 모두 접고 아이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강수정은 아들 케어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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