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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골때녀'에 출연중인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축구 경기 후 사라진 손톱에 당황했다.
아유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장갑 벗으니까 사라진 내 손톱ㅋㅋㅋ 어디 간겨 다시 돌아와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FC 탑걸 팀에 골키퍼로 활양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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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9 10:01 | 최종수정 2022-01-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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