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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아이린이 부상 투혼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아이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멍을 1년 내내 달고 사네.. The goal keeper struggle is re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아이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FC 구척장신 팀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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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2 11:36 | 최종수정 2022-01-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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