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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솔미가 알뜰한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박솔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내가 키운 Cilantro. 소소한 경제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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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2 16:59 | 최종수정 2022-01-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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