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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11등신으로 찍어줬다더니..."키 180썰, 현실은 157cm"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14 18:31 | 최종수정 2022-01-14 18:3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11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황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등신으로 찍어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길에 서 있는 모습도 강렬한 햇빛과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케 하듯 포스를 뽐내고 있는 황혜영. 이때 니트 조끼에 하얀색 팬츠를 착용, 여기에 핑크 구두를 매치한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또한 황혜영은 "11등신으로 찍어줌"이라면서 완벽한 비율을 자랑, 그러나 "키 180썰, 현실은 157cm"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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