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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이영지가 2시간 만에 640만 원을 기부한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래퍼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우승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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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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