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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 my guest"라는 글귀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4㎏까지 늘어났지만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54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작가로 데뷔한다고 알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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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6 13:53 | 최종수정 2022-01-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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