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아지 코를 버튼처럼 사용하는 ♥강남에 극대노 “괴롭히지 마”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인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이상화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강남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하는데 방해하지 마요... #리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강남이 반려견 얼굴 위에 게임패드를 대고 장난을 치고 있다. 반려견의 까만 코를 게임 패드의 버튼처럼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 모습.

해당 게시글을 본 이상화는 극대노했다. 그는 "리아 코 자는데 괴롭히지마"라며 강남을 혼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이상화와 결혼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