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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38kg 이유 있었네 “토스트 두 개=3일치 식량”..소식좌 인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1-18 16:40 | 최종수정 2022-01-18 16:4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소식을 인증했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누나 밥 안 먹었죠?! 하면서 랙잭이가 준 식량~!!! 나 밥 못 먹구 와서 프로틴 하나 마시궁 차에 타자마자 바나나 하나 먹었는뎅 흑흑 집에 오자마자 너무 맛있게 먹었엉~!!! 마이땅.. 고마워~! 나 이정도면 한 3일 먹쥐~!!!"라는 놀라운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달걀 샌드위치와 치즈가 오른 토스트가 담겨있다. 평소 소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산다라박의 일상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박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평생 38kg로 살다가 최근 7kg을 찌웠다고 밝힌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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