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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액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김정훈 감독,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이 IMAX 포맷 개봉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과 스펙터클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해적2'가 오는 26일 IMAX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듯 IMAX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해적2'는 전에 없던 재미와 볼거리로 스크린을 완벽하게 압도할 전망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하고 '탐정 :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설 연휴를 앞둔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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