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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아이가 학원에서 그린 내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안방에 걸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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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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