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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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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9 00:44 | 최종수정 2022-01-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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