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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선이 러브리한 핑크 공주로 변신했다.
19일 유선은 SNS에 "핑크핑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유선은 2011년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유선은 현재 연극 '마우스피스'를 통해 13년 만에 무대에 오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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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9 13:06 | 최종수정 2022-01-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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