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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의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박현선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종일 먹는 스케줄. 생일 저녁 먹으러 종로까지. 남편은 우리 보며..꼬맹이라 하지만..여보가 큰 거거든? 집에 와서 야식은 치킨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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