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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먹덧' 얼마나 심하길래 "못 참고 혼자 마라전골 먹으러"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1 16:03 | 최종수정 2022-01-21 16:0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둘째를 임신한 양미라가 첫째 임신 때보다 심해진 먹덧 고충을 털어놨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SNS에 "아니 이번엔 서호 때 먹덧 보다 더 해요..뭐가 먹고 싶으면 못 참고 혼자라도 뛰쳐가요…저 오늘은 혼자 마라전골 먹으러 왔는데…근처에 누구 없뉘…? 일단 2명이라고 해놨으니 자연스럽게 들어와줄래….Œ #일행 있어요 #있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자 마라전골을 먹으러 간 양미라의 인증샷이 담겼다.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양미라는 먹덧 때문에 식욕을 못참고 홀로 식당으로 달려왔다. 양미라는 지난 2020년 첫째 아들 서호 군을 임신했을 때도 "먹덧이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전 이제 고작 17주차인데 6kg나 쪘어요"라고 먹덧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지난 19일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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