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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둘째를 임신한 양미라가 첫째 임신 때보다 심해진 먹덧 고충을 털어놨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SNS에 "아니 이번엔 서호 때 먹덧 보다 더 해요..뭐가 먹고 싶으면 못 참고 혼자라도 뛰쳐가요…저 오늘은 혼자 마라전골 먹으러 왔는데…근처에 누구 없뉘…? 일단 2명이라고 해놨으니 자연스럽게 들어와줄래…. #일행 있어요 #있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지난 19일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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