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박현선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쇼핑몰 CEO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들이랑 점심. 출산 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박현선은 원피스에 부츠를 착용, "매일 편한거만 입다 꾸미고 나오고 싶었으나 부츠도 안 들어가네"라는 말과는 달리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현선은 최근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