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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23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드는 쇼파 찾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빨간 가죽바지를 입은 함연지의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검정 점퍼 안 허리를 드러낸 브라톱 패션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오뚜기 그룹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최근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한국 더빙판에서 미라벨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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