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보고도 안 믿기는 무보정 뒤태...170cm 젓가락 각선미 'CG 인 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가녀린 각선미의 뒤태로 놀라움을 안긴다.

김혜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중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운 날씨에 패딩에 청바지를 착용한 편한안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김혜수. 이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춘 모습에서도 김혜수만의 아우라가 느껴졌다.

특히 이때 김혜수는 운동화를 신고도 170cm의 큰 키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 여기에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뒤태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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