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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갓파더' 강주은이 딸 우혜림을 위해 제대로 '플렉스'를 선보인다.
하지만 혜림은 '호캉스' 도중 강주은을 보고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인다는 귀띔이다. 특히 혜림은 "표정 관리가 안 됐다"라며 "얄미웠다"고 말한다고. 강주은과 혜림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주은은 혜림의 물건을 보고 크게 당황한다.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캐리어 가득 짐을 싣고 온 혜림. 물건을 본 강주은은 "너무 놀랐다"고 전한다. 강주은을 경악하게 만든 혜림의 물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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