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효리, 김태호PD 그리고 티빙이 손을 잡고 OTT 최초 파일럿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울체크인'은 오는 29일에 공개되는 단일 콘텐츠로 깜짝 공개 방식을 시도하는 것.
'서울체크인'은 이효리가 싹쓰리와 환불원정대 스케줄을 위해 모자와 슬리퍼, 백팩으로 간편하게 서울에 올라오면서 '오늘은 어디서 자지?', '서울 온 김에 누구 만나고 갈까?', '성수동이 힙하다는데 가볼까?' 를 생각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됐다.
서울이 낯설어진 그녀의 속마음과 고민은 물론, 그녀와 만나는 사람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보는 이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넬 '서울체크인'은, 김태호PD만의 흡입력 있는 연출력이 더해져 더욱 진솔한 리얼리티로 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의 리얼 서울 라이프를 그린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오는 29일 정오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