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임신 소식 들려주려 미역 사진을?..“산후조리 미리 대비한 줄”

최종수정 2022-01-26 14:5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자두가 엄청난 양의 미역 선물을 받았다.

자두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담동 큰손. 아튼 큰손... 미역이 이게 얼마큼... 울 언니 나 산후조리 미리 대비한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릇에 담긴 미역은 오랜 기간을 풍족하게 먹어도 될 만큼의 많은 양으로 보인다. 지인의 큰손 선물에 자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웡 알라뷰!"라는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13년 재미교포 목사 지미 리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기면 낳을 것"이라고 2세 계획을 밝혀 시선을 끌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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