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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 양에 또 한 번 놀랐다.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엄죤 방 정리하다 만난 애기 때 신발들 저게 들어갔다고 지금 255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 슬하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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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28 15:34 | 최종수정 2022-0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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