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남편 공장문 닫아" 선예, 똑 닮은 세 딸→♥남편과 첫 만남·프러포즈 솔직 토크 ('동상이몽2')[SC리뷰]

"♥남편 공장문 닫아" 선예, 똑 닮은 세 딸→♥남편과 첫 만남·프러포즈 솔직 토크 ('동상이몽2')[SC리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남편과의 첫 만남, 프러포즈를 떠올렸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선예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결혼 10년 차인 선예는 지난 2013년 5살 연상의 캐나다 선교사 남편과 결혼했다. 아이티 봉사 활동 중 만난 남편에 단 3일 만에 사랑에 빠졌다는 선예. 그는 "어려운 곳에서 만난 사람이다 보니까 더 멋있었던 거 같다"며 "영화처럼 우리의 미래가 보였다. 남편도 그랬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선예는 "지금은 설렘보다는 가끔씩 샤워 후 '잘생겼네'라고 생각한다"면서 "남편은 달달한 멘트 보다는 19금을 자꾸 한다"고 했다. 이에 이현이는 "넷째?"라를 언급했고, 선예는 "계획 없다. 남편이 공장문을 닫았다"며 웃었다.

"♥남편 공장문 닫아" 선예, 똑 닮은 세 딸→♥남편과 첫 만남·프러포즈 솔직 토크 ('동상이몽2')[SC리뷰]

선예는 남편의 프러포즈 당시도 떠올렸다. 선교사 남편은 사치와는 먼 검소 라이프라고. 선예는 "알고 결혼 했기 때문에 혼수와 패물도 간소화했다"면서 "남편이 프러포즈 당시 큰 다이아가 박힌 반지를 줘서 놀랐다"고 떠올렸다. 알고보니 시부모님이 결혼 당시 미래의 자녀를 위해 결혼 반지를 하나 더 맞춰놓은 것. 선예는 "그 이야기를 듣고 엄청 울었다"며 운명 같은 반지 스토리도 공개했다.

선예는 화나면 집을 나가기도 한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선예는 "둘 다 약간 양은 냄비처럼 확 달아오르는 스타일이다"라면서 "격앙이 됐다 싶으면 감정을 좀 낮추려고 자리를 피한다. 심할 때는 남편 전화를 안받기도 한다"면서도 아이들 걱정, 자동차 기름값이 아까워서 조용한 주차장에서 열을 식힌다고. 이어 선예는 "고맙게도 남편이 10번 중에 9번은 사과를 해준다"며 웃었다.

"♥남편 공장문 닫아" 선예, 똑 닮은 세 딸→♥남편과 첫 만남·프러포즈 솔직 토크 ('동상이몽2')[SC리뷰]

선예는 남편의 특급 외조 덕분에 10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선예는 "남편과 시부모님이 아이들을 봐주고 계신다"며 "아이들 못 본 지 두 달 정도 됐다. 아이들이 서로 잘 놀고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고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선예는 "무대가 너무 오랜만이라 되게 낯설 것 같았다. 그런데 낯설면서도 익숙한 느낌이 확 들어서 기분이 묘하더라. 두렵고 낯설었다가 무대에 한발 내딛는 순간 편안했다"며 오랜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