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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백신 후유증→쏙 빠진 살 "바지 헐렁, 역시 식단이었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11:05 | 최종수정 2022-02-08 11:0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이틀 만에 살이 쏙 빠졌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와 이틀 동안 밀가루 조심했더니 바지 헐렁거림. 역시 식단이었나. (안돼…내 라볶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김소영은 빵을 먹고 체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소영은 "체기가 있었던 건 백신 영향이었나봐요. 밤에 열이 좀 있었는데 괜찮아지고 있어요"라고 백신 후유증으로 잠깐 체기가 있었던 것 같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팬들과 남편 오상진의 조언에 따라 매운 음식과 커피, 밀가루를 자제한 김소영은 이틀 만에 바지가 헐렁해질 정도로 살이 쏙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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