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올해 출산이라고? 친정엄마 손맛 그리운 '만삭 임산부' "엄마가 해준 오곡밥♥"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한 딸을 챙기는 친정 어머니 사랑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쫄깃쫄깃 엄마가 해준 오곡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친정 어머니가 직접 해주신 오곡밥을 맛보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인 황정음은 지인들, 남편 이영돈과 매일 맛있는 산해진미들을 먹으며 행복해하지만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에 가장 기뻐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특히 지난해 이혼 위기를 극복한 후 둘째 아이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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