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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임신 18주차 근황을 전했다.
1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지야 그러다 엘리베이터 타겠어… 문열리면 자연스럽게 타고 가 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둘째를 임신해 18주차라는 양은지는 제법 볼록한 D라인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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