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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 와서맨과 함께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앞서 미국 엔터테인먼트 트랜스페어런트 아츠와 미주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맺은 비아이는 이번에 와서맨 에이전시와도 손 잡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와서맨 측은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리스트에 비아이의 이름을 추가하며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펼치고 있다.
비아이는 지난해 데뷔 7년 만의 첫 정규앨범 '워터폴'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비아이가 전곡 작사, 작곡한 '워터폴'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4개 지역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유력 매체인 타임지로부터 '2021년 최고의 K-POP 노래와 앨범 (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1)'으로 선정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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