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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이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7~8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그는 6월 소집해제 이후 클래식 2집을 발매하고, 곧바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청자의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리는 김호중의 목소리와 권 감독의 연출 기법이 만나 레전드 공연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높인다.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한국의 트바로티'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경연 종료 이후에도 정규앨범 초동판매량이 52만장을 돌파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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