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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결혼 준비에 한창인 그룹 2PM 겸 배우 황찬성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군 전역 후 오랫동안 교제한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결혼과 연인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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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0 10:20 | 최종수정 2022-02-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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