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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워터파크서 겪은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윤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작년 가을에 오픈한 온천 워터파크. 키즈풀에서 소다랑 잼나게 노는데 자꾸 초딩들이 나 초딩인 줄 알고 반말함. 성인 요금 내고 들어왔는데..내 나이 불혹, 잠시 설악산 보며 사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성숙한 수영복 입기로"라는 글을 덧붙이며 워터파크서 생긴 헤프닝을 웃어넘겼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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