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티셔츠 아래 살짝 나온 그것..."팬티 아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1일 SNS에 "오밤중까지 따님 주문으로 달고나뽑기 만드는 애미 #딸이찍은사진"이라며 직접 만든 달고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빈우는 "달고나 만드느라 등이 굽는다 굽어 #팬티아님"이라며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딸이 부탁한 달고나를 만들고 있는 모습. 이때 편한 티셔츠 아래로 짧은 레깅스 반바지가 드러났고 김빈우는 "팬티아님"이라며 오해를 불식시켰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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