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영화감독 니키리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일 대낮에 극장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게 내 직업의 특권이지. 대학교 때는 극장서 살았고 조조로 시작해서 점심 먹고 오후에 한편 더 보고 저녁 먹고 밤에 한편 더 보고 집에 왔으니까"라며 남다른 영화 사랑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니키리는 수수한 모습으로 영화관을 찾은 모습.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