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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리,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유태오랑 결혼...뿌린대로 거둔 것"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01 00:42 | 최종수정 2022-03-01 05:0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영화감독 니키리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일 대낮에 극장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게 내 직업의 특권이지. 대학교 때는 극장서 살았고 조조로 시작해서 점심 먹고 오후에 한편 더 보고 저녁 먹고 밤에 한편 더 보고 집에 왔으니까"라며 남다른 영화 사랑을 전했다.

이어 "결국 배우랑 결혼하는거 봐. 뿌린 대로 거두리라"라고 남편인 배우 유태오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니키리는 수수한 모습으로 영화관을 찾은 모습.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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