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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영희, ♥윤승열과 눈물의 상봉 "34일 만...힐튼이도 아빠 목소리 처음 들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01 19:19 | 최종수정 2022-03-01 19:1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울고 황금이도 울고. 눈물의 상봉. 34일 만의 만남. 힐튼이(태명)도 아빠 목소리 처음 들음"이라며 남편 윤승열을 언급했다.

이어 "너무 간만에 봐서 승열이 얼굴을 못보겠다. 낯가리는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승열은 오랜만에 만난 자신을 반겨주는 반려견을 꼬옥 껴안고 있다. 윤승열은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한 후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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