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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남다리맥' 완전체가 등장했다.
윤남기는 가장 큰 변화에 대해 묻자 "육아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리은 양은 윤남기를 바라보며 "아빠"를 외쳤고, 윤남기는 '아빠' 소리가 익숙한 듯 리은 양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이후 윤남기의 현실 육아 현장이 공개됐다. '윤남기 껌딱지'가 된 리은 양은 인터뷰 중에 팔을 잡아끌며 놀아달라고 하거나, 바닥에 드러누워 소리를 지르며 앙탈을 부렸다. 이에 윤남기가 두 눈을 질끈 감는 모습이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재혼을 준비하며 겪는 고민과 '현실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줄 '돌싱글즈'의 스핀오프작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오는 21일(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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