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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연 또한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티켓 예매 사이트인 티켓마스터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방탄소년단은 4월 8~9일, 15~6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4차례에 걸쳐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최대 수용인원이 6만 5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공연장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객석 규모는 달라질 수 있지만,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만으로 4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면서 다시 한번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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