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에게 버럭 화를 내 냉기류가 흘렀다.
그런 가운데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주은이가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본 이천수는 시력이 나빠졌다는 말에 "애가 이렇게 될 때까지 뭐 했어?"라며 심하은을 탓했고 둘 사이에는 또다시 냉기류가 흘렀다고.
결국 화가 난 이천수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리자, 심하은은 고민 끝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살림 군기가 바짝 든 이천수의 색다른 모습은 5일(토)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