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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애교 많은 子→오은영 흉내 내는 딸에 "이거 보려고 산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04 21:5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매와 함께하는 행복한 '불금'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 후 애교 대방출해 주는 아들. 애미는 이거 보려고 산다. 딸은 오은영 박사님 머리 스타일 흉내 내기. 서윤아 왜 이렇게 웃긴 거지. 독특한 AB형 딸래미. 오늘 밤은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밤이에요.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 아들은 커다랗고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엄마를 바라보며 애교를 피우고 있다. 오은영 박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자 머리를 따라 한 이지현 딸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지으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현 가족은 최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오은영 박사와 함께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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