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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도 깜짝 놀란 ♥남편의 초췌한 몰골..."애 낳은 사람은 난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04 00:57 | 최종수정 2022-03-04 0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초췌한 남편의 모습에 웃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는 케이크만 보면 신나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 딸과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지혜. 이때 케이크에 한 껏 신이난 듯 애교 가득한 표정을 선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러블리하다.

또한 이지혜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남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이지혜는 "우리 남편은 진짜 초췌하네"라며 "애 낳은 사람은 난데 왜 그러는 거야 아놔"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고,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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