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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초췌한 남편의 모습에 웃었다.
또한 이지혜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남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이지혜는 "우리 남편은 진짜 초췌하네"라며 "애 낳은 사람은 난데 왜 그러는 거야 아놔"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고,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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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4 00:57 | 최종수정 2022-03-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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