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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쿵쾅대는 윗집 술파티 1년째ing...정신적 피해 고통스럽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04 09:54 | 최종수정 2022-03-04 09:5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수민이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4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요일마다 술파티 벌이는 윗집 소음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치솟는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매주 목요일마다 소리 지르고 떠들고 쿵쾅거리고 미치겠다. 1년 동안 술 파티가 벌어지는 날엔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든다"라고 덧붙이며 "특히나 소리에 민감해서 언성 높이고 소리 지르는 거에 정말 싫어하고 민감한 나는 스트레스로 고통스럽다"라며 괴로워했다.

이에 팬들은 "힘내세요", "엄청 힘드시겠어요", "이 시국에 술파티라니요" 등 공감하며 위로했다.

한편 이수민은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했으며 tvN '막돼먹은 영애씨', Mnet'음악의 신', tvN 'SNL코리아' 등에서 활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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