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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딸 재시의 파리 패션쇼 데뷔를 도와준 아이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수진 씨는 "파리 샤넬 무대부터 큰 무대 경험이 많은 언니에게 워킹을 배우고 백 스테이지 얘기도 듣게 되고 멘탈 관리 방법부터 세심하게 다 알려주셔서 재시가 당당하게 잘 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라며 "김보민 선생님께 '연습 많이 했네?'라는 칭찬도 들을 수 있었던 건 다 아이린 언니 덕분이에요"라며 재시의 파리 패션쇼 데뷔 무대를 도와준 아이린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고 말을 할 때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재시의 멘토이자 재시가 꿈꾸는 로드맵을 걷고 계신 멋진 톱 모델이자 디자이너. 감사합니다. 송도에서 또 만나요. 골키퍼 레슨 또 해야죠"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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