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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육아 고민을 토로한다.
이어 사유리는 졸릴 때 자신을 깨무는 젠의 잠투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손정선은 별다른 관찰 없이 사유리의 고민만 듣고도 그 자리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며 전문가의 위엄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손정선의 신통방통한 솔루션에 사유리는 평소 가지고 있었던 고민들을 줄줄이 털어놓았다. 특히 사유리는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 젠을 보며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며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손정선은 사유리와 젠의 일상을 찬찬히 관찰하며 현재 사유리의 육아와 젠의 발달 상황을 체크했다고 한다.
한편 '젠쪽이'를 변화시킨 전문가의 솔루션은 오는 3월 1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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