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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임신 중인 아내 박시은과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신중인 아내 박시은과 산책을 하러 나온 진태현의 모습. 특히 박시은은 임신 중이지만 부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라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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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16 09:37 | 최종수정 2022-03-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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